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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 창립총회(2014년 6월19일)
K-localfood (localfood) 조회수:1259 14.43.135.107
2014-06-22 10:56:00

“울산지역 농산물은 지역서 소비” 부울경로컬푸드협 출범이달중 협동조합 창립, 지역인증제 등 추진

 
   
 
  ▲ 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기 위한 광역권 로컬푸드협의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범시켰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 소비해 소비자·생산자·지자체간 연대와 상생협력을 구현하기 위한 ‘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가 출범됐다. 광역단위의 로컬푸드 협의체가 출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의 사회적기업인 (주)로컬푸드(대표 김봉재)와 부산의 부산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경남의 경남로컬푸드협의회(회장 이수삼)는 1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지역 로컬푸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초대회장으로는 이수삼 경남로컬푸드협의회장이 추대됐다.

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부울경 도농교류 로컬푸드 투어버스’를 운영해 소비자가 직접 생산지를 찾아가 작물이 재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로컬푸드 종합정보망 구축’을 통해 758만명의 부울경 로컬푸드 광역 경제권에서 더 많은 생산자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함께 ‘농산물 꾸러미 사업’ ‘공공급식·기업체 식자재 유통사업’ ‘식자재 현황조사’ 등도 계획하고 있다.

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는 중장기적으로 통합물류센터 구축과 파머스마켓 운영, 직매장 운영, 부울경 로컬푸드 통합브랜드 및 공공유통채널 구성도 준비중이다.

신정택 부산창조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가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협의를 통해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농민과 소비자들이 상생하는데 도움이 되는 협의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수삼 경남로컬푸드협의회장은 “로컬푸드를 먹으면 지역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누가 생산하는지 알수 있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도 담보할 수 있다”며 “생산지와 소비지간 거리를 줄이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는 이날 실무적인 사업을 꾸려나가기 위한 부울경로컬푸드협동조합을 설립하기로 했다.

부울경로컬푸드협의회는 6월 중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가지고, 로컬푸드 지역인증제와 꾸러미사업을 첫 사업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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